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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맨체스터시티 ‘유니폼 브랜딩’ 등 후원범위 확대




프리미어리그 최초 ‘유니폼 브랜딩’ 등 후원 범위 넓혀

맨시티 여자축구 팀 후원 병행 


2015년 8월부터 맨체스터시티 FC를 후원하고 있는 넥센타이어가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계약 체결식은 3월 18일 영국 맨체스터 시티풋볼아카데미에서 치러졌다. 


▲왼쪽부터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 여자 축구 질 스콧 선수,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 맨시티 페란 소리아노 CEO, 맨시티 일카이 권도간 선수, 맨시티 가브리엘 헤수스 선수



이번 계약으로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유니폼 브랜딩’을 8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2017-2018년 시즌 유니폼부터 적용하게 된다. 


또 기존의 홈구장 광고 및 선수단 이미지 사용권 등의 홍보·마케팅 활동 외에 슈퍼리그와 리그컵 대회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 여자 축구 팀’에 대한 후원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비롯해 동계 스포츠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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