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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용 SUV ‘KX7’, 자율주행기술 중국최초 도입(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용 중형 SUV ‘KX7’을 공식 출시했다. 


KX7은 2015년 중국 전용 소형 SUV ‘KX3’와 2016년 준중형 SUV ‘KX5’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중용 SUV다. 기아차는 KX7의 중국명칭을 ‘품격과 지위가 높은 존경스러움’을 뜻하는 ‘준파오’로 정하고 중국의 엘리트층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중국의 SUV 시장은 지난해 886만대 시장 규모이며 그 중 중형 SUV급 시장은 22.4%인198만대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이다. 

  


기아자동차가 말하는 <KX7>의 우수성

  

  •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최첨단 편의사양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춤.

  

  • ‘호랑이코 형상 그릴’과 크롬 도금 몰딩을 적용, 당당하고 대범한 앞모습과 세련된 느낌의 옆모습, 심플 강력한 뒷모습을 갖췄다. 

  

  • 2.0터보, 2.0가솔린, 2.4가솔린 등 총 3가지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 4가지 주행 모드(스포츠/컴포트/에코/스마트)를 적용했다. 

  

  • 특히 2.0터보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이 기본 적용돼 연비가 우수하고 7인승 시트가 기본 적용되고 2·3열은 전 좌석 폴딩이 가능한 시트를 배치해 최적의 실내 활용성을 갖췄다. 

  



<KX7>의 안전 및 편의사양


  • 중국에 처음으로 기아차 자율주행기반 기술 브랜드 ‘드라이브 와이즈’가 적용됐다. 


  • 또한 △전방충돌방지보조 △스탑앤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SCC with S&G) △차선이탈경보시스템 △하이빔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포함했다. 

  

  • 이 밖에 △8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 △버튼시동 스마트키 △파노라마 선루프 △운전석 및 조수석 파워/열선/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JBL 스피커 등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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