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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정보/자동차

기아차, 11월 약 26만대 판매 (작년대비 14.7↓)

by 미셩 2017. 12. 2.

기아차, 11월 약 26만대 판매 (작년대비 14.7↓)



기아자동차가 국내, 국외 통틀어 총 25만964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7% 감소한 수치다. 



기아자동차 11월 판매 추이


  • 11월 국내에서 4만,9027대(지난해 대비 0.2%↑), 누적 국내판매는 47만5,048대(지난해 대비 2.1%↓ )


  • 해외 판매는 21만 616대(지난해 대비 17.6% ↓), 누적 해외판매는 총 201만 8,109대(지난해 대비 9.1%↓)


기아자동차 국내판매 (11월)


  • 7월 출시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와 니로, 스토닉 등 최신 RV 전체적인 판매 증가 견인


  •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8,107대가 판매돼 8월부터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최다 판매 차종이 되었다. 



  • 친환경 SUV 니로도 3,062대가 판매, 전년 대비 89.5%의 판매증가율을 보였다. 


  • 올해 새로 투입된 소형 SUV 스토닉은 디젤 모델만 1,302대를 판매했다.


  • 스토닉은 지난달 말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갖춘 가솔린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한 만큼 연말 및 내년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 판매 1위는 쏘렌토, 2위는 모닝(6,010대), 3위 카니발(5,655대), 4위 봉고Ⅲ(5,354대) 순이다. 



기아자동차 해외판매 (11월)


  • 유럽과 미국에서 연이어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스팅어는 북미와 호주 등에 대한 수출 본격화로 총 5,472대가 해외로 판매됐다. 연중 최고치다. 


  • 해외 판매 1위는 스포티지(3만 6,822대), 2위가 K3가 (3만 4,145대), 3위가 프라이드(2만 7,835대)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