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택IC~서평택JC 10차로 확장 개통…23킬로 빨라져
2019년 12월 개통예정이었던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인터체인지(IC)~서평택 분기점(JCT) 구간이 1년 앞당겨진 2018년 11월 27일 조기 개통됐다.
▲서평택JCT 전경사진
개통된 구간은 평택~서평택 간 확장공사(6→8․10차로) 10.3km 중 6.5km에 이르는 상습 정체 지역인 서평택IC~서평택JCT 구간이다. 2014년 10월 착공한 이번 공사는 총공사비가 1258억원 투입된다.
이로써 이 구간 평균 통행속도는 66km/h에서 89km/h로 23km/h 빨라지고 연간 100억원 가량 물류비용 절감될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기대하고 있다.
주변 환경를 고려해 디자인에 신경쓴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고속도로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노력했다.
▲방음벽
가장 교통정체가 심했던 6.5km 서평택IC~서평택JCT 구간의 조기 개통에 이어 잔여구간인 3.8km은 당초 계획대로 2019. 12월에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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