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총 87대 리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총 87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2018년 3월 15일,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가 각각 제작·판매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LF PHEV) 340대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JF PHEV) 87대를 리콜조치했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JF PHEV)

리콜조치된 현대자동차(주)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LF PHEV)와 기아자동차(주)의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JF PHEV)는 고전압 배터리의 과충전 진단 장치에 결함이 발견되어 배터리가 과충전 되지 않았는데도 경고등이 점등하고 모터의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 

▲고전압 배터리 과충전 진단스위치

리콜대상은 2015. 7. 2 ∼ 2017. 9. 4 제작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LF PHEV) 340대 및 2015. 10. 18 ∼ 2017. 9. 11 제작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JF PHEV) 87대이며, 2018. 3 15부터 현대자동차(주) 및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 080-600-6000, 기아자동차(주) 080-200-2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