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사고났을때 가정 먼저 할일…2차 사고예방이 최우선
고속도로 사고는 2차 사고 예방이 최선이다. 매년 2차 사고로 33명이 사망한다. 2차사고의 치사율을 일반사고보다 6배가 높다.
고속도로에서 사고후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사고현장이 아무리 신경쓰여도, 차의 상태가 아무리 궁금해도 현장수습을 하기 위해 사고현장에서 머뭇거리면 안된다. 차가 고장나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수리를 시도하는 것도 안된다.
삼각대 설치 등도 어느정도 안전이 확보되었을때 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차량 후방 100미터 정도지점)
무엇보다 차안에 계속 있는건 절대 안된다.
고속도로 사고현장에서 우선 해야 할일
재빠르게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 후방차량에게 최대한 주의를 줘야 한다. 그리고 신속하게 안전한 도로밖(가드레일 밖)으로 우선 대피한다. 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에는 삼각대 설치 등의 안전조치를 한 뒤 대피하도록 했으나 최근에는 비상등켜고 트렁크 개방후 바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 1588-2504(한국도로공사)로 사고 신고를 한다. 번호가 생각나지 않으면 112, 119로 신고한다.
*위 내용은 한국도로공사가 제작한 <고속도로 2차 사고예방> 동영상을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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