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베드1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 11만평 규모 일부 개방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 11만평 규모 일부 개방 국토교통부가 약 110억 원을 투입,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디딤돌이 될 자율주행차 시험장(테스트 베드)인 케이-시티(K-City) 고속도로 구간이 11월 7일부터 개방됐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에 구축된 32만㎡(11만 평) 규모의 시험장이다. 테스트 베드에는 고속도로, 도심, 교외, 주차시설 등 실제 환경을 재현하였으며 오는 2018년 말 전체가 완공될 예정이다. 어떤 실험이 가능한가? 이번에 우선 공개된 구간은 2020년 고속도로 등 일정구역 내에서 돌발 상황 시 운전자 개입을 할 수 있는 ‘레벨 3’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방되었으며 실제 4개 차선과 반대방향 1개 차선 1km, 하이패.. 2017. 11. 9. 이전 1 다음